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롯 로즈레이 (문단 편집) ==== 네안 마을 편 ==== [[파일:LOTTE37.png]] 네안 마을 근처, 샐리의 옛 연구소가 위치해있는 동굴에서 야미가 자신의 단원들을 지키면서 백야의 마안의 서드 아이를 상대하느라 고전하던 중, 샬롯과 노젤,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이 서드 아이의 공격들을 막아내면서 야미를 구해준다. 샬롯은 야미에게 언제까지 그렇게 주저앉아 있을 거냐며 남자 주제에 한심하다고 말한다. 야미가 그렇게 맨날 딱딱하게 굴어선 어디 시집이나 가겠냐고 하자, 샬롯은 전장이 곧 자신의 반려자니 필요없다고 받아친다.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신바람이 난 [[핀랄 룰러케이스|핀랄]]은 샬롯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연발한다. [[파일:LOTTE LOVE.png]] 사실 샬롯은 평소의 차가운 겉모습과는 달리 야미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고백했다가는 자신의 단원들에게 무슨 말을 들을지 몰라 지금껏 야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샬롯은 속으로 자신도 모르게 야미를 생각하게 된다고 어쩔 줄을 모른다. [[파일:LOTTE RHYA.gif]] 그렇게 단장들과 서드 아이의 싸움이 시작되고, 라이어는 자신의 모방 마법으로 재현한 야미의 '어둠 마법 - 흑도'를 들고 샬롯에게 덤벼들면서 자신이 이기면 같이 술이나 한 잔 하자고 말한다. 그 말에 샬롯은 너와 잔을 나눌 일은 없을 거라고 받아친다. 단장들과 서드 아이의 싸움이 계속되는 동안, 야미는 핀랄에게 지금 공간 마법을 한 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냐고 묻는데, 핀랄이 긍정하면서 돌아갈 생각이냐고 하자, 야미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표정을 짓는다. 파토리가 파나의 '화염 회복 마법 - 불사조의 날개옷'으로 몸을 회복하는 동안 야미가 핀랄의 '공간 마법 - 타천사의 탈출구'를 통해 파토리의 바로 위로 이동하여 약해진 파토리의 사각을 노린다. 그러나 파토리 역시 야미라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이미 예상해두었고, '불사조의 날개옷' 속에 반격을 준비해놓았었다. 그 순간 서드 아이와 단장들의 전투로 생긴 먼지 구름을 헤치고 아스타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파토리를 노리는데, 파토리는 물론 서드 아이와 단장들도 갑자기 나타난 아스타를 보고 놀란다. 아스타는 먼지 구름이 사방을 뒤덮는 난전 속에서도 기를 감지하는 능력으로 파토리의 위치를 파악하였고, 다른 이들은 마나를 감지하는 능력으로는 마력이 없는 아스타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었다. 야미는 파토리에게 자신이 와줄 것이라고 믿어줘서 고맙다며 자신은 마력이 없는 아스타를 믿었다고 말하고, 아스타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마법이라고 외치면서 파토리에게 단마의 검을 직격시킨다. 그렇게 파토리는 쓰러졌지만, 아스타의 반마법 공격으로 인해 파토리에게 걸려있던 봉인 마법도 풀려버린다. 파토리는 아스타에게 어째서 네가 그 마도서와 검들을 가지고 있냐며 그 검은 그 분의 것이라고 말한다. 아스타는 이 마도서와 검들은 분명 자신의 것이 맞다고 따지지만, 파토리는 그 마도서를 내놓으라는 말과 함께 잭의 '열단 마법 - 데스 사이즈'조차 흡수할 만큼 강력한 마력을 방출하기 시작한다. 샬롯은 이 마력은 우리 단장들조차 멈출 수 없다며 이 주변 일대가 모조리 날아가 버릴 거라고 경악하고, 핀랄은 여태까지 파토리가 보여준 힘이 마법으로 제한해둔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게 끝장이라며 겁을 먹는다. 하지만 야미는 이 힘과 함께 저 녀석을 쓰러뜨리면 한계를 넘을 수 있다며 오히려 이 상황을 기회라고 부르고, 아스타와 [[고슈 아들레이|고슈]]도 야미를 따른다. 서드 아이는 이대로는 파토리의 몸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봉인 마법 - 삼위일체'로 파토리에게 다시 봉인 마법을 건다. 결국 봉인된 파토리와 쓰러져 있던 발토스를 데리고 우리 백야의 마안은 언제나 너희를 보고 있다는 말을 남긴 채 라이어의 모방 마법으로 재현한 공간 마법으로 물러난다. 싸움이 끝나고, 샬롯은 믿기 힘들 정도의 강대한 마력을 지닌 데다 그걸 손쉽게 봉인하는 마법까지 구사하는 모습을 보고 놈들은 아직 제 실력을 냈던 게 아니었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